잇몸이 빨개지고 부은 이유는 잇몸 속에 염증이 많으셔서 나타나는 증상들입니다. 잇몸이 붓게 되면 치아에 시린 증상이 나타나고 우리한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우선 치과에 내원하셔서 잇몸 치료를 몇 차례 받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임신하시기 전에 미리 구강건강에 신경 쓰시니 다행입니다. 임신 중에는 구강환경이 나빠지기 때문에 평소보다 잇몸이 나빠지기 쉽습니다. 우선 올바른 칫솔질과 관심을 기울이시면 좋아지리라 생각됩니다.
아이를 가질 계획이 있는 경우에는 미리 치과에 가서 스케일링을 하고 충치 치료를 하고 문제가 될만한 사랑니를 미리 빼 주는 것이 건강한 2세를 얻기 위한 또 하나의 임신 대비책인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여성은 특히 임신 하였을 경우 구강 위생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우선 방사선사진촬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고름의 원인이 잇몸일 수도 있고 뿌리 끝에 염증이 생겨서 이것이 잇몸을 뚫고 나오는 경우도 있지요.
만약 보철물과 앞니가 사이가 떠 있는 것을 확인하려면 치실을 넣어 보시면 금방 알 수 있답니다.
아무래도 자연치아보다는 보철물을 한 경우가 더 음식물이 낄 확률이 높지만 그 이전에도 끼셨다면 잇몸치료를 선행하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치과에 방문하시어 방사선 사진과 보철물에 대해 다시 한번 검사 받으시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말감은 은(silver)과 수은의 합금입니다. 아말감이 수은을 유리한다 또는 안한다라는 논란은 계속되어 왔습니다. 금이 시멘트에 의한 간접접착을 하는 반면 아말감은 직접 결합합니다. 이를 보아서는 아말감이 접합도가 더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그러나 아말감은 입안에서 수축, 팽창에 의해서 부식과 수축이 일어나 종종 2차적인 충치를 유발합니다. 이에 비해 금은 치아와 유사한 팽창계수를 지니고 있어 수축과 팽창이 치아와 유사하게 일어나고 특히 연성(넓게 퍼지는 성질)이 있어 치아와의 경계부를 매끄럽게 연결해 줍니다.
경제적 여유가 있으시면 금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요사이는 컴포지트 레진이라는 재료가 개발되어 아말감이나 금 대신 치아충전재로 많이 사용됩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심미적으로 보이는 곳에는 이 컴포지트 레진이라는 재료로 추천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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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모음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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