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사실 저놈이 더 무섭다. 심히 말이다. "예진아, 원래 저놈이 약간 이상하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신뢰가 있으니 음식은 먹어도 될 것 같아. 배고프지?" "아." "일단 먹고 힘내야지." 그러면서 난 음식물을 탁자 위에 올려놓았고, 그 모습에 민호는 내게 다가오�
결코 내가 시전한 스피릿 아머와 웨폰에 뒤지지 않는 마법이라는 것은 알 수 있었다. “가라! 나의 병사들이여!” 서로 주고받은 공방. 그리고 좀 더 확대된 전투! 지금까지는 팽팽한 균형이 유지되고 있었다. 콰직! 파악! 스켈레톤 나이트 40여 구와 스켈레톤 로열 나이트 11구의 접전! 이 두 무리는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었다. 속도, 파워, 컨트롤, 이 세 가지에서 스켈레톤 로열 나이트가 단연 압도하고 있었다. 하지만 수적으로는 밀리기에 균형이 유지될 뿐이었다. 계속 스켈레톤을 소환하려 했지만 직업을 밝히지 않은 도플은 내가 스켈레톤을 소환하도록 가만히 두지 않았다. 챙! 챙! 파악! 꺄아아아아악! 오직 나에게만 붙은 도플은 정말 대단했다. 검자루를 실, 그러니까 아까 도둑 도플이 사용하던 은사로 묶어서 자유자재로 공중에서 다루고 있었다. 거기에 한쪽 손에 들린 단궁은 아마도 염력으로 생각되는 힘으로 인해 장전되어 은사로 이어진 검과 함께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