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빈 치과

home

about

adventures

join now!


2005-09-26 19:01:17
Dr.park
흡연과 치아



흡연자들의 치아에는 니코틴이 끼어 치아가 까맣게 될 뿐만 아니라, 흡연은 역한 입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통계에 의하면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구강위생에 소홀하며 따라서 치주질환의 원인인 플라그가 잇몸에 많이 축적되어 치주질환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특히 흡연으로 인한 불결한 구강위생과 생활 속의 스트레스가 복합되어 '급성 괴사성 궤양성 치은염'이라는 심한 동통을 수반하는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니코틴은 구강 및 호흡기 점막에서 쉽게 또한 신속히 흡수되며 피부에서도 흡수됩니다. 이렇게 흡연 시 직접적으로 구강점막을 통과하여 잇몸에 해로운 자극을 주고 잇몸을 지나가는 혈관들에 영향을 미쳐 조직의 반응을 저하시킵니다. 우리 몸에 유해한 세균이나 물질이 들어오면 우리 몸은 이것을 방어하기 위한 전쟁을 시작하는데, 담배에 들어있는 유해물질들은 우리 몸의 방어기능을 약화시켜서 세균이나 그 세균이 만드는 독성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없게 만듭니다. 따라서 치주질환의 진행을 더욱 빠르고 심하게 악화시키게 되어 불과 수년 내에 치아를 뺄 수밖에 없는 지경에 이르게도 합니다.



흡연은 치주질환의 발생과 진행뿐만 아니라 치주질환의 치료결과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치주질환을 치료하면 우리 잇몸은 치유과정을 시작하는데 이 때의 흡연은 잇몸을 구성하는 물질을 만드는 것을 방해하여 치유가 완전하지 않거나 그 치유속도를 지연시키는 결과를 낳습니다. 이 때 흡연으로 인해 구강위생이 지켜지지 않거나 담배 속의 유해물질로 인해 치주질환을 일으키는 세균에 우리 몸이 적절히 대항하지 못하게 되면 치주질환은 다시 재발하게 됩니다.  
    

흡연은 치주질환의 발생과 진행에 큰 영향을 미쳐 젊은 나이에 치아를 잃게 되는 한가지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전신건강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치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금연은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담배를 끊는 것이 물론 좋겠지만 그럴 수 없는 사람이라면 비흡연자들보다 잇몸건강 유지에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치아를 열심히 닦는 것 외에도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하여 구강검진을 받고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애연가들의 치주질환을 예방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칫솔 관리는 어떻게?

박경빈
2005/10/06

   임신 중의 치아 관리

Dr.park
2005/09/26
   

Copyright 1999-2022 Zeroboard / skin by L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