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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6 16:57:34
박경빈
신장질환과 치과치료



만성신부전은 오랜 시간에 걸쳐 점차적으로 신장조직에 손상을 주어 다양한 증상을 보입니다.
신장 이식 수술을 받기 전까지는 근본적인 치유가 힘들므로 많은 환자들이 만성 신부전 상태로 치아나 잇몸 치료를 위해 치과에 오게 됩니다.

초기 환자들은 투약이나 식이 요법만을 받고 있는 경우도 있으나 혈액투석이나 복막투석을 받고 있는 환자도 있으며 신장이식을 받은 환자도 있습니다.  
때로는 신장이식 수술을 예정하고 있는 환자가 이식 수술전에 입안에 감염 가능 병소가 있는지를 미리 확인하기 위해 방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다. 이는 이식 수술후에 면역억제제를 복용하게 되므로 면역억제 상태에서 감염이 발생하는 경우 치명적인 결과가 발생될 수도 있으므로 이식수술 전에 입안에 감염 가능 병소를 제거하여야 합니다.



만성신부전 환자의 잇몸 상태는정상인과는 달리 침 성분이 알칼리성질을 띄고 있으므로 충치가 적은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만성신부전 환자는 빈혈 상태에 있으므로 잇몸이 창백한 경우가 많아 염증 반응인 잇몸질환이 일반인에 비해 뚜렷하게 보이지 않아 잇몸 질환이 있음에도 환자들이 잇몸 질환의 치료와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신부전은 혈액내 요소 성분이 많아서 침으로도 요소가 배출되기 때문에 입에서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고 호소하며, 암모니아의 국소 자극에 의해 혀나 구강 점막에 통증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또한 고혈압 치료제의 사용과 수분위 섭취를 제한하여 구강 건조증 및 혀에 백태가 끼기도 합니다.



만성신부전 환자인 경우 치과치료는 내과의사와 상의하여 치과치료를 받을 수 있는지, 어떠한 점을 주의하여야 하는지를 알아보고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 투석을 받고 있는 경우 치과치료는 투석 다음날 오전이 좋습니다. 이는 투석 당일에는 환자의 투석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혈액이 응고되지 않도록 항응고제를 사용하는 관계로 출혈이 될 우려가 많기 때문입니다.
신장이식을 앞두고 있다면 구강내 임상검사와 방사선검사를 철저히 하여 충치, 잇몸질환 등을 사전에 치료하여 감염을 방지하여야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구강 질환에 대한 치료와 함께 예방을 위한 정확한 구강위생관리 방법을 습득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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